부제: 여름 여행기 1

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여름 여행중 급히 필요해져서 세일로 건진 신발입니다.  이 색 외에 예쁜 연청바지색도 있었는데 그건 제 사이즈가 없었기에 두 색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죠. ^^


사러 가기 전에는 나중에 실내화로 신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아까워졌지 말입니다.  여하튼 돌아온 후에도 8월 한 달간 실컷 신어줬습니다.  코디를 다 올릴 수는 없구요, 신은 옷 중 여기 올라왔던/오를 걸 나열해보자면:
+ 나비 등 여러 색 프린트 된 마 치마 (03jun10)
+ 흰 면 가짜 랲 스커트 ('10년 9월)
+ 블로그에서도 인기 높고 저도 잘 입는 그 올리브-회색 스키니 청바지
+ 짙은 회색-카키색 마 여름 바지 (올해 6월 초)
+ 역시 여름 여행에서 산 라피스 색 골 진 긴 원피스 (올해 9월 중순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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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고맙습니다.

  1. 마가진 2011.11.27 09:19 신고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  댓글쓰기

    겨울로 가기에 이미 바랜 가을색에 칙칙함도 느끼는 지금, 눈을 산뜻하게 해주는 노랑색이네요.^^
    아, 저 독특했던 치마주름.. 그리고 차창밖으로 찍으셨던 파랗고 시원한 풍경을 다시 보니 눈이 시리네요.

    ㅎㅎ 저는 쫄쫄이 스카프에 한표~~

    도라지차 케이스가 매우 고풍스럽군요. 보라색이 이쁘다능.

    다음 포스팅에서 명함지갑 기대해 봅니다. ^^

    • 에 바 2011.11.29 20:23 신고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

      안 그래도 이번 주에 제가 누군가에게 저 요즘 노랑색에 꽂힌 것 같다고 얘기 했는데,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올해 주욱... 무슨 의미일까요? 어렸을 때 (초등 전) 아주 좋아하던 색이었는데요. ^^
      아고 링크 사진 일일히 다 보아주시는 자상한 마가진 님 고맙습니다. ^_^ 쫄쫄이 스카프에 한 표 적어두겠습니닷! ^^
      명함지갑은 좀 있어야 사진이 올라갈 것 같아요. 개시하려면 좀 기다려야 하기에요. 그래도 쓰기 시작하기 바로 전에 사진 박고 그 뒤에 곧 올리겠슴다! ^.^

  2. mark 2011.11.29 21:32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  댓글쓰기

    패션의 센스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건가요? 저는 항상 옷이든 구두든 입을 것을 사면 바로 후회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. 왜 이렇게 어울리지도 안는 것을 샀을까하고.. 옷을 입어도 폼도 나지않고.. ㅎㅎ

    • 에 바 2011.12.29 11:45 신고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

      ㅎㅎ 마크 님 저도 어울릴 것 같아 사놓고는 후회만 하고 입지 않는 게 꽤 된답니다~ ^^ 근데 그렇다고 자신에게 맞는 걸 아는 익숙한 스타일만 하다보면 좀 뒤쳐지게 되는 것도 같아서 이렇게 '버리는' 비용이 다 교육비라고 ㅎㅎ 생각하기로 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편하긴 해요. ^^ 근데 마크 님 사진 보니까 입으시는 것 다 잘 어울리시는데요? ^_^

    • markjuhn 2012.01.07 10:44 신고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

      원 과찬의 말씀을... 그래도 듣기 좋은데요.

    • 에 바 2013.01.03 23:41 신고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

      과찬 아니에요. 사진에 나오신 것 보면 포즈에서도 포스가 나오시고...^^

  3. chan 2011.11.29 22:55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  댓글쓰기

    우왕 전 사각 스카프가 너무 예뻐요. 저 네 귀퉁이에 그림이 다 재밌어요 , 저런 형식의 그림 좋아해요 ㅎㅎ 테두리에 파란색이 둘렀을 때 정말 상콤하고 기품있을 것 같은 빛깔이어요 >.<b
    노란 샌들도 귀엽네요. 앞에 엮인 부분 디테일이 좋아요.. 발에 노란색이있으면 기분이 좋더라고요. 제게 딱 한켤레 노란 신발이 있는데 힐이 너무 킬힐이라 한 두번밖엔 못신어봤지만 그때 느낌이 참 좋았거든요.
    암튼..보라색 명함지갑 보고 싶네요. 대충 상상으로 맞춰보고 있을게요^_*

    • 에 바 2012.01.01 21:39 신고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

      사각 스카프 찬 님 보시기에도 합격이군요~! ^^
      노랑 샌들은 7월 말에 산 관계로 괜히 다른 거 신어도 될 거 8월에 일부러 그거 신을 일 만들어서 신고 다녔어요. 노란 색 크고 나서는 첨 발에 신어 본 것 같아요. 주황이랑 터키석색/아쿠아색은 있었지만 진짜 올해 노랑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그런지 신고 다니니까 정말 기분이 가볍고 신나더라구요. ^^ 찬 님께서도 킬 힐 말고 다른 걸로 얼른 노랑 하나 지르시길... ^^
      보라 지갑 제가 봐도 예쁩니다. 얼릉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당...^^

  4. 당고 2011.12.02 10:34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  댓글쓰기

    우왕-
    신발이 정말 상큼하고 이쁘네요.
    몸에 좋은 건 정말 맛이 없어요...... 집에 배즙 있는데 써서 먹기 싫다는.....ㅠ

    • 에 바 2012.01.01 21:42 신고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

      당고 님 맘에 드는 신발을 사 기분이 좋아요~ ㅎㅎ 실은 제 신발은 검은 색 빼면 거의 없는데 (다들 그러실 거라는 짐작...) 이런 색이 기분을 정말 좋은 의미에서 가볍게 해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. ^^
      ㅋㅋ 그죠그죠? 전에 치과의사가 초콜렛은 먹어도 된다 하길래 귀가 쫑긋했었는데 설탕 들지 않은 거 얘기였답니다. 과자, 사탕, 뭐 이런 게 몸에 좋다면 얼마나 좋겠어요... ^_^

  5. abercrombie and fitch 2013.04.25 20:29  댓글주소  고치기/지우기  댓글쓰기

    관점들을 종합하여 소개하였으며